안녕하세요!!
저는 보통 카페는 개인 카페를 주로 가는데 이맘때쯤엔 꼭 스타벅스를 들려요!
왜냐면!! 바로 슈크림라떼가나오는 시즌이기때문에죵!!ㅎㅎ
요즘 코로나가 한창 난리여서... 이제야 사 먹게 됐어요ㅜㅜㅜ
저는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서 음료를 구매하였는데요 첫날에 퇴근 후 집 근처 스타벅스에 들렀는데
슈크림라떼 재료가 다 소진이 됐대요...ㅜㅜㅜㅜ
그래서... 아쉬운 맘으로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 추가해서 먹었어요ㅜㅜㅜ
오랜만에 슈크림라떼 먹고 싶었는데 은근히 먹기 어려운 거 있죠..ㅠㅠㅠㅠ
이 날은 퇴근도 늦게 하고ㅠㅠㅠ 스트레스도 날릴 겸 접때 갔던 스타벅스에 들렀는데 슈크림라떼를 판매하더라구요!!
기쁜 맘으로 주문을했쬬!! 저는 그란데 사이즈로 먹었고 6,600원이었어요
톨 사이즈는 6,100원이고 사이즈업할때마다 500원씩 추가가 돼요
언 1년 만의 먹는 슈크림라떼예용
우선 음료를 먹어보았는데 슈크림라떼 음료는 조금 덜 단 바닐라라떼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음료가 쭉쭉 잘 들어가더라구요ㅎㅎㅎ 달달하니 완전 맛있더라구요
슈크림라떼를 먹는 이유는 바로 요 슈크림 때문이죠?!
이 메뉴는 시즌 메뉴가 아니라... 시그니처 메뉴로 등록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ㅠㅠㅠ
여전히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네요!!ㅎㅎㅎ
슈크림라떼 톨 사이즈 기준으로 칼로리는 260kal예요
음료가 많이 달지 않아 그런가 칼로리는 비교적 낮은 편이에요
여전히 부드럽고 맛있네요!!
요 슈크림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여러 가지 재료들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ㅜㅜㅜ
이번 주말에 집에 있는 재료로 슈크림라떼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성공하게 되면 포스팅하도록할게용!!!
차 안에서 크림을 다 먹고, 뚜껑 닫아서 집으로 들고 갔어요!!
길에서 음료 먹는 재미도 있는데... 요즘엔 마스크 때문에 그러지도못해요ㅠㅠㅠ에효...
집에서 보니 음료 밑에 바닐라빈이 엄청 많더라구요!!
스타벅스에선 바닐라빈시럽을 사용하는가봐요~
이 시즌에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도아니니 이번에 집에서 최대한 비슷하게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