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기름냄새 풀풀 풍기는 부추전 생각나시죠?
오늘은 백종원님의 부추전 레시피를 공유할려고해요.
부추전에 오징어와 해물류를 넣어도 좋지만, 백종원님은 간단하게 건새우를 사용하더라구요.
이 부추전 레시피로 다양한 재료들을 첨가해 다양하게 응용할수있으니 좋더라구요.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는 부추전 양념장 레시피도 있으니 포스팅 끝까지봐주세요.
부추전
* 부추전
부추 200g
당근 1/6개(50g)
청양고추 4개(24g)
부침가루 1과1/2컵(150g)
물 1과1/2컵(250g)
멸치액젓 1큰술(10g)
건새우 1/2컵(20g)
식용유 3큰술(20g)
간마늘 1큰술(15g)
* 초간장
진간장 1큰술(10g)
식초 1큰술(10g)
황설탕 1/2큰술(5g)
부추전
백종원님이 부추전엔 꼭 청양고추를 넣어야 맛있다고하네요.
그러니 부추전에 일반고추가 아닌 매운 청양고추를 꼭 사용해주세요.
청양고추가 없다면 할라피뇨나 매운 고추를 사용하면돼요.
부추전
이번 부추전 포인트는 건새우이기에 건새우를 꼭 준비해주세요.
건새우는 부추전 반죽물에 불려지게 넣어 준비해주세요.
만약 오래된 건새우를 사용 할 경우 기름없이 예열한 후라이팬에 건새우를 한번 볶은 다음에 물에 불려주세요.
부추전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준비해주세요.
부추전
당근도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당근은 부추전 색감을 위해 넣는거기에 없으시다면 생략가능합니다.
부추전
청양고추는 아주 잘게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부추 당근 청양고추를 한 볼에 담아주세요.
부추전
부추전에 특이하게 간 마늘이 들어가더라구요.
백종원님이 간 마늘이 부추전 맛을 높여준다고하니 꼭 간 마늘 넣어주세요.
간 마늘과 함께 부침 가루도 넣어주세요.
만약 부침 가루가 없다면 튀김가루 사용하셔도 좋아요.
부침 가루도 시중에 판매하는 브랜드가 많은데 맛이 좋은 부침 가루는 따로 있다고하더라구요.
어떤 부침 가루가 맛이 좋은지 광고가 될까봐 언급은 안하셨는데 엄청 궁금하더라구요.
부추전
물에 불려 둔 건새우와 물을 모두 넣어주세요.
부추전
부추전 반죽 농도는 이거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정도가 딱 적당한거라고하니 안심하세요.
부추전
멸치액젓 1큰술을 넣어 부추전 반죽을 마무리해주세요.
부추전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넉넉히 둘러 예열해주세요.
부추전
충분히 예열한 후라이팬에 부추전 반죽을 올려주세요.
뒤집개를 사용하여 부추전 반죽을 넓고 얇게 고루 잘 펴주세요.
약한 불에서 부추전을 노릇노릇 잘 부쳐주세요.
부추전
후라이팬을 흔들었을때 부추전이 후라이팬에서 잘 떨어지면 부추전을 뒤집어주세요.
부추전
간단하지만 맛있는 부추전 양념을 만들거예요.
적당한 볼에 설탕 진간장 설탕을 넣어 잘 저어주면 맛있는 부추전 양념장도 완성이예요.
부추전
부추전은 갓 구워 냈을때 후후 불어가며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주말 저녁 쌀쌀해진 요즘 따뜻한 부추전과 막걸리 한잔 어떠세요?!
#부추전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초간단한 부추전 만들기
#부추전 양념장
#부추전 막걸리
